서울대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중앙도서관 일부가 폐쇄됐습니다. br br 서울대는 확진자 발생에 따라 본관 열람실 전체를 폐쇄하고 방역 조치를 한 뒤 내일(22일) 낮 12시 이후에 다시 연다고 밝혔습니다. br br 또 확진자가 도서관을 찾은 지난 16일부터 19일 사이에 본관 3A 열람실을 이용한 학생들은 증상을 관찰하면서 대인 접촉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br br 이어 확진자와 가까운 거리에 있었던 이용자를 파악해 검사를 받게 할 방침이라고도 설명했습니다. br br 앞서 서울대에서는 지난 19일과 20일에도 확진자가 2명 발생했습니다. br br 이지은[jelee@ytn.co.kr] b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