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56명 역대 최다 확진자…수도권 2단계 기준 턱밑까지

서울 156명 역대 최다 확진자…수도권 2단계 기준 턱밑까지

【 앵커멘트 】br 무엇보다 심각한 지역은 서울입니다.br 하루 신규 확진자가 156명으로 최고치를 보이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br 수도권 전체로도 확진자가 거리두기 2단계 기준인 일주일 평균 200명의 턱 밑까지 올라왔습니다.br 김민수 기자가 보도합니다.br br br 【 기자 】br 대규모 확진자가 나온 서울 노량진 학원가.br br 수험생 모습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한산해졌습니다.br br ▶ 스탠딩 : 김민수 기자br - "노량진 '컵밥거리'에 나와있습니다. 집단감염이 확산한 뒤부터 영업이 한창인 시간에도 빈 점포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br br 서울의 신규 확진자는 156명으로 지난 8~9월광화문 집회때 확진자를 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br br 덩달아 수도권 전체 확진자도 175명으로, 일주일 평균 하루 확진자가 200명이 되면 곧바로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시행됩니다.br br 서울대와 동국대 등 서울 소재 대학들이 캠퍼스를 폐쇄할 만큼 상황이...


User: MBN News

Views: 1

Uploaded: 2020-11-21

Duration: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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