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184곳 등교 불발…두 달 만에 최다br br 코로나19 여파로 등교를 하지 못하는 학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br br 교육부에 따르면 오늘(24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 일을 조정한 학교 수는 184개교로 전날보다 20곳이 늘어, 지난 9월 18일 이후 두 달 만에 최다였습니다.br br 지역별로 보면 전남이 59곳으로 가장 많고, 서울 43곳, 경기 41곳, 경북과 강원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