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리포트] 민주당 변심? 윤석열 변심?...與 "거취 정하라" / YTN

[앵커리포트] 민주당 변심? 윤석열 변심?...與 "거취 정하라" / YTN

지난해 7월 당시 후보자였던 윤석열 검찰총장의 국회 인사청문회 자리입니다. br br 조금 어수선한데, 윤 총장과 얘기하는 이 의원, 현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인 김종민 의원입니다. br br 어떤 얘기를 나누는지 들어보시죠. br br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난해 7월) : 고생 많으셨습니다.] br br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 후보자 (지난해 7월) : 제가 윤우진, 대진이를 좀 보호하려고 저렇게 말했을 수도 있는데 사실은 이남석(변호사)이가 대진이 얘기를 듣고 했다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대진이가 했다는 건데 제가 기자한테는 그렇게 했을 수 있고….] br br 청문회가 잠시 중단됐을 때 마이크가 켜진 줄 모르고 나눈 대화입니다. br br 속내를 터놓는 모습이 당시 윤 총장에 대한 여당의 평가를 짐작하게 합니다. br br 애틋하기까지 했던 분위기는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br br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 의혹에 대한 수사가 전개되면서, 여권은 윤 총장을 검찰개혁의 적임자라고 추켜세웠다가 '정치검찰'이라고 몰아세우기 시작했습니다. br br [이낙연 당시 국무총리 (지난해 9월) : 검찰도 오직 진실로 말해야 하고, 자기들이 정치를 다 하겠다는 식으로 덤비는 것은 검찰의 영역을 넘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br br 추미애 장관 취임 뒤에는 잡음이 더 잦아졌고, 총선에서 압승한 뒤 민주당에서는 윤 총장 거취에 대한 언급이 새어 나왔습니다. br br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갈등은 폭발했습니다. br br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난달) : 너무나 우리 윤석열 총장을 사랑하는 본 의원이 느낄 때 선택적 정의라고 생각합니다.] br br [윤석열 검찰총장 (지난달) : 그것도 선택적 의심 아니십니까? 과거에는 안 그러셨잖습니까? 과거에는 저에 대해서 안 그러셨잖습니까?] br br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윤석열 총장, 검찰 미래 위해 거취 결정해야" br br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윤석열 검찰, 가장 강력…언론 감싸기 전두환 정권 수준" br br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강골 검사 사라져…탈골 검사 민낯 드러나" br br 윤 총장의 직무 배제 다음 날인 어제 지도부의 반응입니다. br br 국정조사까지 언급한 이낙연 대표는 스스로 거취를 결정하라고 압박했습니다. br br '역대 가장 강력한 검찰을 언론이 감싸고 있다' br br 또 '욕망을 실현하기 위한 탈골 검사의 모습이 드러났다'는 비판도 나왔습니다. br br 갈 데까지 간 민주당과 윤석열 총장의 인연...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

Uploaded: 2020-11-25

Duration: 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