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구리 어린이 유괴미수, 해프닝으로 결론

남양주·구리 어린이 유괴미수, 해프닝으로 결론

남양주·구리 어린이 유괴미수, 해프닝으로 결론br br 최근 경기 남양주·구리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떠들썩했던 '초등학생 유괴미수 사건'은 해프닝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br br 지난 24일 한 차량 운전자가 한 어린이에게 차에 타라고 유도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는데, 경찰 조사 결과 오인 신고로 확인됐습니다.br br 지난 18일 구리시에서도 한 운전자가 어린이를 태워준다고 했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수사 결과 그런 일이 없었던 것으로 판명됐습니다.br br 경찰 관계자는 "인근 학교 관계자가 예방 차원에서 발송한 안내문이 퍼지며 오해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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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0-11-27

Duration: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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