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28일) 8시쯤 전북 전주시 서신동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BMW 320d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br br 차에 타고 있던 2명은 밖으로 대피해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br br 하지만 불은 차량을 모두 태우고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br br 운전자 A 씨는 주행 도중 기름 냄새가 났고, 이후 보닛 쪽에서 연기가 나 차를 세우고 대피했다고 진술했습니다. br br 정차 이후 차량에서는 스파크도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br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br 이경국 [leekk0428@ytn.co.kr] b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