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급식에 정체불명 액체 넣은 교사 입건

유치원 급식에 정체불명 액체 넣은 교사 입건

유치원 급식에 정체불명 액체 넣은 교사 입건br br 유치원 교사가 어린이 급식에 정체불명의 액체를 넣은 사실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br br 서울 금천경찰서는 아동학대 혐의로 금천구 소재 모 유치원 교사 A씨를 입건했습니다.br br A씨는 지난달 11일 복도에 놓인 급식통에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정체불명의 액체를 넣었고, 이 모습이 CCTV에 찍혔습니다.br br A씨는 경찰에 해당 액체가 맹물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br br 경찰은 플라스틱 용기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성분분석을 의뢰했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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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0-12-02

Duration: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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