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 주인에 수면제 추정 음료수 먹인뒤 귀금속 싹쓸이

금은방 주인에 수면제 추정 음료수 먹인뒤 귀금속 싹쓸이

금은방 주인에 수면제 추정 음료수 먹인뒤 귀금속 싹쓸이br br 금은방 주인에게 수면제로 추정되는 약물을 먹여 의식을 잃게 한 뒤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br br 경북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일) 오후 6시 50분쯤 포항 시내 한 금은방 업주 A씨가 2억 원 상당의 귀금속을 도난당했다고 신고했습니다.br br 앞서 A씨는 가게에 들어온 30대 남성이 건네준 음료수를 마신 뒤 의식이 혼미해져 소파에 누웠습니다.br br 한참 지나 깨어나 보니 진열된 귀금속 대부분이 없어졌다는 겁니다.br br 경찰은 음료수에 든 성분에 대해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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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0-12-02

Duration: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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