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 해방에도 밤거리는 '썰렁' / YTN

'수능 끝' 해방에도 밤거리는 '썰렁' / YTN

코로나에 수능 대목 없어…PC방·노래방 한산 br 대학 입시전형 시작되면 이동량↑…거리두기 준수 점검 br 교육부, 12월 31일까지 ’학생안전 특별기간’ 설정br br br 해마다 수능이 끝나고 해방감으로 떠들썩했던 밤거리 풍경은 전례 없는 코로나19 유행에 썰렁하기만 했습니다. br br 대입 일정으로 수험생들의 활동이 많아질 걸 염려한 당국은 이달 말까지 특별점검에 나섭니다. br br 정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br [기자] br 수능시험이 끝날 때면 북적이던 서울의 대학가입니다. br br 올해 밤거리는 한산합니다. br br 대학 입학을 앞두고 새 옷을 고르던 손님도, 사주 카페에서 진학 운을 점치던 수험생들도 찾기 어렵습니다. br br 저녁 때면 공연을 하는 사람들과 구경하는 인파로 가득했던 곳인데 지금은 이렇게 텅 비었습니다. br br 밤 9시 이후에는 식당이 매장 영업을 할 수 없어 수험생들이 귀갓길을 서둘렀습니다. br br [김지현 고3 수험생 : 작년엔 언니 오빠들은 수능 끝나고 수험표로 할인받고 저도 그걸 기대했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아무래도….] br br 수능과 겹친 코로나19 3차 대유행에 대목을 놓친 상인들도 아쉽긴 마찬가지입니다. br br 학생들이 많이 찾길 기대했던 PC방과 노래방 업주도 평소처럼 손님을 몇 팀 못 받았다며 울상입니다. br br [박영진 노래방 직원 : 기대하긴 했는데 코로나19를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수험생들도 수능이 끝났지만 잘 안 왔지 않았을까….] br br 방역 당국은 대학교마다 입시 전형이 시작되면 학생들이 몰리게 될 식당이 걱정입니다. br br 테이블 사이 간격과 종업원들의 마스크 착용 여부 등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수시로 점검한다는 방침입니다. br br [박경오 서울특별시청 식품안전팀장 : 특히 문제가 됐던 게 50㎡ 이상 음식점이나 술집들은 테이블 사이 거리가 최소 1m 이상 돼야 하는데 거리두기가 안 됐다든가 칸막이 설치를 안 했다든가….] br br 교육부도 오는 31일까지를 '학생 안전 특별기간'으로 설정해 노래방이나 PC방 등에서 방역지침이 잘 지켜지는지 점검에 나설 계획입니다. br br YTN 정현우[junghw5043@ytn.co.kr]입니다.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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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0-12-03

Duration: 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