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이후 서울 멈춘다"…대중교통 줄이고 마트도 문 닫아

"오후 9시 이후 서울 멈춘다"…대중교통 줄이고 마트도 문 닫아

【 앵커멘트 】br 연일 악화일로를 걷는 코로나19에 대한민국 수도 서울이 내일 밤부터 멈춤에 들어갑니다.br 야간 대중교통 운행이 확 줄어들고, 마트와 PC방, 학원까지 많은 사람이 찾던 시설은 오후 9시가 넘으면 문을 닫아야 합니다.br 달라질 일상, 강세현 기자가 알아봤습니다.br br br 【 기자 】br 시내버스는 당장 내일(5일)부터 오후 9시 이후엔 운행이 30 줄어듭니다.br br ▶ 스탠딩 : 강세현 기자br - "지하철은 다가오는 8일부터 야간 운행을 30 줄이고, 막차 시간도 오후 11시로 앞당기는 방안을 추진합니다."br br 다중이용시설도 밤이면 되면 문을 닫습니다.br br PC방과 영화관 등 여가 시설뿐만 아니라 300제곱미터 이상 마트와 상점까지 밤 9시 이후에 영업할 수 없습니다.br br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줄지 않고 3백 명에 육박하는 확진자가 나오자 서울시가 더욱 강력한 방역 카드를 꺼낸 겁니다.br br ▶ 인터뷰 : 서...


User: MBN News

Views: 3

Uploaded: 2020-12-04

Duration: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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