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치 못한 감독 말에…작전타임 도중 터진 웃음보

예상치 못한 감독 말에…작전타임 도중 터진 웃음보

ppbr br 작전타임 도중 예상하지 못 한 감독의 말에, br br웃음보가 터진 선수의 당황스런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br br한 주간 명장면 김태욱 기자입니다. brbr[리포트]br어린 선수들이 실수를 계속하자 작전 타임을 부릅니다. br br최태웅 현대 캐피탈 감독 br"영석이 형은 우리나라 넘버 원, 너는 드래프트 1순위!" br br뜬금없는 말에 웃음을 참는 선수도 있는데요, br br최태웅 감독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진지합니다. br br[최태웅 현대 캐피탈 감독] br"앞으로 너희들의 시대가 올 거야 걱정하지 마!" brbr듀스 상황에서 찾아온 완벽한 기회 br br"다이렉트!" br br그러나 아웃 됩니다. br br한송이가 주저앉아 속상해하는데요. br br그런데 이때! 이영택 감독의 눈이 빛납니다. br br비디오 판독 결과 새끼손가락에 살짝 맞고 공이 나갔습니다. br br한송이는 얼굴을 감싸고 안도의 포효를 합니다. brbr선수들이 벽을 쌓기 위해 자리를 잡는데요. br br그런데! 잔디에 누워있는 한 선수. br br바닥에 깔려오는 공을 막기 위함입니다. brbr누워서도 습관이 무섭습니다. brbr값진 승리를 챙기고 이관희가 기쁨의 하이파이브를 하는데요. br br힘 조절을 못 해 동료를 움찔하게 만듭니다. br br[김현수 삼성] br"눈에 불을 켜고 하이파이브를 하려고 하더라고요. 손을 뺐는데 그래도 아팠습니다." brbr1.6초 남겨두고 던진 버저비터의 짜릿함! br br뒤로 온 공도 끌어와 꽂아 넣은 앨리웁 덩크의 통쾌함! br br스포츠 명장면은 이번 주도 계속됩니다. br br채널A 뉴스 김태욱입니다.


User: 채널A News

Views: 1

Uploaded: 2020-12-07

Duration: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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