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지적장애 여성 살해' 주범 항소심서 무기징역 外br br ▶ '지적장애 여성 살해' 주범 항소심서 무기징역br br 지적 장애 여성을 살해하고 암매장한 일당 주범에게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이 내려졌습니다.br br 광주고법 전주재판부는 주범 A씨에 징역 30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br br ▶ 양육비 체불 부모에 출국금지·신상공개 처분br br 앞으로 법원의 감치명령을 받고 양육비를 주지 않는 부모는 출국금지와 신상공개 처분이나 형사처벌을 받게 됩니다.br br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의결됐습니다.br br ▶ 확진판정 청하, 앨범 발매 연기…"깊이 사과"br br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수 청하가 정규 1집과 선공개 싱글 발표를 연기하기로 했습니다.br br 소속사 측은 "팬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br br ▶ 조계종, 20일까지 서울 사찰 비대면 법회br br 대한불교조계종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오는 20일까지 서울지역 사찰 행사를 비대면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br br 이에 따라 사찰 내 법회와 기도는 스님들만 참석해 봉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