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징계위' 증인 8명 입에 달렸다…친추 4명 vs 친윤 4명 격돌

'윤석열 징계위' 증인 8명 입에 달렸다…친추 4명 vs 친윤 4명 격돌

【 앵커멘트 】br 이제 관심사는 다음 징계위에 참석할 8명의 증인들의 입에서 어떤 증언이 나오느냐입니다.br 특히 당초 징계위원으로 참석했다가 이번엔 증인으로 전격 채택된 추미애 장관의 최측근, 심재철 법무부 검찰국장의 역할이 주목됩니다.br 서영수 기자입니다.br br br 【 기자 】br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위원회가 채택한 증인은 모두 8명입니다.br br 「먼저 윤 총장 측이 신청한 증인 8명 가운데, 성명 불상의 감찰관계자 1명을 제외하면 나머지 7명이 모두 받아들여졌습니다.br br 여기에 징계위 직권으로 채택된 심재철 법무부 검찰국장도 증언대에 서게 됐습니다. 」br br 「▶ 인터뷰 : 정한중 검사징계위원장 직무대리br - "심재철 국장 증인 채택은 어떻게 이뤄진 건가요?"br - "직권으로 한 거죠. 피청구인(윤석열 검찰총장) 증인을 7명이나 채택했기 때문에."」br br 「윤 총장 측 신청을 대부분 받아들인 것처럼 보이지만 증인들의 성향을 보면, 양측의 입장을 대변할...


User: MBN News

Views: 2

Uploaded: 2020-12-12

Duration: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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