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유명 커피점 텀블러·명품가방 '짝퉁' 무더기 적발

서울시, 유명 커피점 텀블러·명품가방 '짝퉁' 무더기 적발

서울시, 유명 커피점 텀블러·명품가방 '짝퉁' 무더기 적발br br 유명 커피 브랜드의 텀블러와 명품가방의 '짝퉁'을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br br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39억 원 어치의 위조품을 판매하거나 창고에 보관 중이던 업자 56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br br 이들 중 3명은 중국의 유명 인터넷 쇼핑몰 '타오바오'에서, 또 다른 3명은 중국과 대만의 거래처에서 위조품을 공급받아 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br br 서울시는 위조품의 해외 공급처를 파악하는 대로 관세청에 통보할 계획입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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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0-12-23

Duration: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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