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 측 "판결 도저히 동의 못 해...항소할 것" / YTN

정경심 측 "판결 도저히 동의 못 해...항소할 것" / YTN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관련 혐의를 받는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1심 징역 4년을 받고 법정 구속되자, 정 교수 측은 즉각 항소 의사를 밝혔습니다. br br 정 교수 측은 법정에서 나와 선고를 듣고 당혹했다며 전체 판결과 양형 의견 등에 도저히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br br 직접 들어보시죠. br br [김칠준 정경심 교수 측 변호인] br 특히 입시비리와 관련된 부분, 또 양형에 관한 의견, 법정구속의 사유에 이르기까지 변호인단은 도저히 동의할 수 없는 말씀들을 하셔서, 고등법원에서 다퉈야 할 것 같습니다. br br 수사과정에서 압도적인 여론의 공격에 대해서 스스로 방어하며 법정에서 진실을 밝히려 했던 노력이 오히려 피고인 형량에 아주 불리한 사유로 언급되면서 마치 괘씸죄 적용이 아닌가 하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b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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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0-12-23

Duration: 0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