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행안부 별관 근무 공무원 코로나 확진…긴급방역br br 세종시에 있는 행정안전부 별관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br br 행안부는 세종시 어진동 제1별관 8층에 근무하는 A주무관이 어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소독 등 긴급 방역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A주무관은 배우자가 24일 확진되자 곧바로 검사를 받았으며 같은 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br br 제1별관 전체 근무자 가운데 8층 근무자는 약 250명으로 행안부는 이들을 대상으로는 반드시 검체 검사를 받도록 하고 나머지 직원들에게도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