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에 100만∼300만원 차등지원…다음달 지급br br 정부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최대 300만 원을 현금으로 지원합니다.br br 더불어민주당, 정부, 청와대는 오늘(27일) 국회에서 고위 당정 협의회를 열어 소상공인 피해지원금으로 100원을 일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br br 여기에 식당·카페·학원 등 집합제한 업종에 100만 원을, 유흥주점·노래방·헬스장 등 집합금지 업종에는 20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합니다.br br 민주당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가급적 내년 1월 중 재난지원금 지원을 완료하겠다"고 밝혔습니다.br br 임대료를 낮춘 임대인에게는 소득·법인세 세액공제 수준을 현행 50에서 70로 높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