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범야권 플랫폼 되겠다...누구든 참여 가능" / YTN

국민의힘 "범야권 플랫폼 되겠다...누구든 참여 가능" / YTN

국민의힘이 내년 서울·부산 시장 보궐 선거에서 야권 후보 단일화를 주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br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인 정진석 의원은 어제 열린 첫 회의에서 제1야당이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종식 시키는 범야권 플랫폼이 되겠다며 야권 후보 단일화 주도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br br 그러면서 문 정권 폭정 종식이라는 대의에 동의하는 모든 사람과 함께 할거라며 누구라도 불이익에 대한 걱정 없이 경선에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br br 앞서 야권 혁신 플랫폼을 제안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등을 비롯해 다른 범야권 후보들에게도 문이 열려 있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br br 공천관리위원인 국민의힘 김수민 홍보본부장은 공관위의 역할은 강한 후보를 찾는 것이 우선이고 야권 단일화 방법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방안을 놓고 충분한 논의를 거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r br 백종규 [jongkyu87@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

Uploaded: 2020-12-30

Duration: 00:29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