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새 법무부 장관, 대결 아닌 행정으로 신뢰 얻어야" / YTN

정의당 "새 법무부 장관, 대결 아닌 행정으로 신뢰 얻어야" / YTN

정의당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후임으로 내정된 박범계 후보자가 이제 검찰총장과의 대결이 아니라, 법무 행정으로 국민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br 정의당 정호진 수석대변인은 이번 개각이 단순히 인물 교체에 그치는 게 아니라 시대에 부합하는 철학과 정책 비전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br br 그러면서, 박범계 후보자가 검찰, 사법 개혁과 함께 구치소 내 코로나19 감염 상황 등 민생과 안전, 인권을 지킬 수 있을지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br br 또, 한정애 환경부 장관 후보자를 향해서도 정부가 제시한 탄소중립 2050 목표의 초석을 쌓을 확실한 의지가 있는지 검증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br br 송재인 [songji10@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

Uploaded: 2020-12-30

Duration: 00:22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