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효성 조석래 '횡령·탈세' 일부 무죄취지 파기환송

대법, 효성 조석래 '횡령·탈세' 일부 무죄취지 파기환송

대법, 효성 조석래 '횡령·탈세' 일부 무죄취지 파기환송br br 1,300여억 원의 세금을 포탈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이 대법원 판결로 다시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br br 대법원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조 명예회장의 상고심에서 조세죄 혐의를 유죄로 인정한 일부 원심 판결을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했습니다br br 그의 아들 조현준 효성 회장에게 선고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원심은 확정됐습니다.br br 조 명예회장은 앞서 2심에서 징역 3년과 벌금 1,352억원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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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0-12-30

Duration: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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