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최대 5년 424억 원에 샌디에이고와 계약 / YTN

김하성, 최대 5년 424억 원에 샌디에이고와 계약 / YTN

프로야구 키움 내야수 김하성이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와 입단 계약을 맺었습니다. br br 김하성의 에이전시는 "샌디에이고와 4년 총액 3,200만 달러에 계약 기간 종료 뒤 1년 옵션이 발동될 경우 3900만 달러, 약 424억 원까지 받는다"고 전했습니다. br br 역대 KBO리그 타자 포스팅 최고 몸값입니다. br br 김하성은 새해 첫 날 계약 소식을 전해 기쁘다며 팬들에게 행복을 드리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고, br br 샌디에이고 구단도 SNS에 구단 사상 첫 KBO리그의 선수의 입단을 환영한다고 전했습니다. br br 올해 만 25살로 키움의 주전 유격수였던 김하성은 3년 연속 골든글러브를 받았고, 지난해 3할 타율에 30홈런 100타점 20도루를 넘겨 공격 수비 주루에 모두 능한 선수입니다. br br 김하성의 소속팀 키움은 이적료 60억 원을 받게 됐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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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1-01-01

Duration: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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