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당 대회 닷새째 '잠잠'...노동신문 '당 영도 중요성' 강조 / YTN

北 당 대회 닷새째 '잠잠'...노동신문 '당 영도 중요성' 강조 / YTN

북한이 1월 초순 개최하겠다고 예고한 8차 당 대회 소식이 새해가 시작된 지 닷새가 지났지만 아직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br br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도 당 대회 개최 소식은 언급하지 않은 채 당 영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기사만 잇달아 내보냈습니다. br br 노동신문은 1면에 '인민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는 위대한 당'이라는 제목의 논설을 싣고 당의 영도에 따라 힘차게 나가는 조선의 전진을 가로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br br 또 다른 기사에서도 당은 인민과 한시도 떨어진 적이 없다며 언제나 인민을 하늘처럼 섬기며 혁명을 전진시켰다고 강조했습니다. br br 앞서 정보당국은 이달 4일이나 5일쯤 당 대회가 열릴 것으로 전망했지만 오늘까지 관련 언급이 없는 점으로 미뤄 대회는 아직 시작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br br 북한은 지난 2016년 7차 당 대회의 경우 개회 열흘 전에 일정을 공지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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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1-01-05

Duration: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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