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형제 화재' 11살 형 오늘 퇴원

'초등생 형제 화재' 11살 형 오늘 퇴원

'초등생 형제 화재' 11살 형 오늘 퇴원br br 보호자가 없는 집에서 불이 나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진 초등학생 형제 중 11살 형이 오늘(5일) 퇴원합니다.br br 온몸의 40에 심한 3도 화상을 입은 A군은 4개월간 치료를 받아왔습니다.br br 퇴원 후엔 학교에도 등교할 예정입니다.br br A군은 "도와주신 분들께 고맙다"고 말했습니다.br br A군은 지난해 9월 인천시 미추홀구 빌라에서 난 화재로 중화상을 입고 동생과 함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br br 당시 8살이던 동생은 끝내 숨졌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Views: 0

Uploaded: 2021-01-05

Duration: 00:39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