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해안·제주 대설특보...내일 한파 절정, 서울 -18℃ / YTN

[날씨] 서해안·제주 대설특보...내일 한파 절정, 서울 -18℃ / YTN

전국이 꽁꽁 얼어붙을 만큼 매서운 한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br br 내일 아침 서울은 5년 만에 가장 추운 아침을 맞이하겠는데요. br br 내일 서울의 기온이 무려 영하 18도, 철원 -26도, 남부지방도 영하 15도선까지 뚝겠습니다. br br 한파 속에 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수일째 폭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br br 모레까지 제주 산간에 50cm 이상,호남 서해안에 20cm 이상, 그 밖의 서해안에도 최고 8cm의 눈이 더 오겠습니다. br br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점검은 물론이고요. 안전사고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br br 보폭을 평소보다 조금 줄인 채 주머니에 손을 꼭 빼서 이동하시고요. br br 또 터널 출입 구간과 산간 도로는 특별히 서행운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br br 내일 중북부 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해안과 섬 지역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br br 한낮 기온은 대부분 영하 1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br br 호남과 제주도 지방은 다음 주초까지폭설이 이어지겠고요. br br 주말이 지나고 다음 주에는 심한 한파는 누그러지겠습니다. br br 날씨 정보였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3

Uploaded: 2021-01-07

Duration: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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