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 하락' 이낙연, 이익공유제 강행…"MB·박근혜도 시행"

'지지율 하락' 이낙연, 이익공유제 강행…"MB·박근혜도 시행"

【 앵커멘트 】br 새해 벽두 지지율 하락에 고심하고 있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연일 '이익공유제' 띄우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br 현장방문에 이어 첫 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방안 만들기에 나서는가 하면 야당의 공세에도 적극 대응했습니다. br 안보람 기자가 보도합니다.br br br 【 기자 】br 차기 대권후보 1위로 꼽혀온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지율 하락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br br 한국갤럽이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벌인 1월 둘째 주 여론조사에서 10를 기록해 1위인 이재명 지사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br br 지난해 7월까지만 해도 20대 중반의 지지율로 '대세론'의 주인공이었지만, 새해 첫날 밝힌 '두 전직 대통령 사면 건의' 후폭풍이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br br ▶ 인터뷰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br - "(지지율) 10까지 떨어졌는데 그거에 대해 한마디…." br - "네, 네. 겸허하게 받아들입니다."br br ...


User: MBN News

Views: 3

Uploaded: 2021-01-15

Duration: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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