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안철수 비판…"자영업자 불안감을 선거에 이용"

정총리, 안철수 비판…"자영업자 불안감을 선거에 이용"

정총리, 안철수 비판…"자영업자 불안감을 선거에 이용"br br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 방역지침 일환인 영업시간 제한 조치 철폐를 요구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를 향해 "참으로 개탄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br br 정 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치권 일각에서 밤 9시 이후 영업제한을 두고 '코로나19가 야행성 동물인가, 비과학적·비상식적 영업규제'라며 철폐를 요구했다"며 안 대표의 발언을 거론했습니다.br br 그러면서 정 총리는 "그렇지 않아도 힘들어하는 자영업자들의 불안감을 파고들어 선거에 이용하려는 일부 정치인들의 행태가 참으로 개탄스럽다"고 말했습니다.br br 정 총리는 "인내하며 방역에 동참하는 국민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언행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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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1-01-22

Duration: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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