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공실 증가 일로…이태원 27%·명동 22%

상가 공실 증가 일로…이태원 27%·명동 22%

상가 공실 증가 일로…이태원 27·명동 22br br 코로나19 확산 충격으로 상가 공실이 늘고, 임대료는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br br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전국 중대형 상가의 공실률은 작년 1분기 11.7에서 4분기에는 12.7로, 소규모 상가는 5.6에서 7.1로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br br 특히, 서울 이태원 상권의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26.7에 달했고, 명동이 22.3, 광화문이 15.3에 달했습니다.br br 지난해 4분기 전국 중대형 상가 임대료는 재작년보다 2.63 내린 ㎡당 2만6,300원이었고 소규모 상가 임대료는 ㎡당 1만9,600원으로 재작년 말보다 2.71 하락했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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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1-01-27

Duration: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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