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 나라슈퍼 피해자 3명에 국가가 배상하라"

"삼례 나라슈퍼 피해자 3명에 국가가 배상하라"

"삼례 나라슈퍼 피해자 3명에 국가가 배상하라"br br 삼례나라 슈퍼 강도 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피해자 3명이 국가와 당시 수사검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습니다.br br 서울중앙지법은 국가와 당시 수사검사인 최 모 변호사가 이른바 '삼례 3인조'에게 모두 11억 7천여만 원을 지급하고, 그 가족들에게도 1인당 1천만에서 1억3천여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br br 이들은 1999년 전북 삼례읍 나라슈퍼에 침입해 주인 유 모 할머니를 숨지게 한 혐의로 붙잡혀 징역 3년에서 6년을 선고받고 복역했다가 2016년 재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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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1-01-28

Duration: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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