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故 최숙현 상습 폭행 김규봉 전 감독 징역 7년 / YTN

[속보] 故 최숙현 상습 폭행 김규봉 전 감독 징역 7년 / YTN

고 최숙현 선수를 상습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규봉 전 감독에게 법원이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br br 김 감독은 경주시청 철인 3종 경기팀 감독을 맡으면서 지난 2014년부터 고 최숙현 선수 등을 18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br br 또 해외 전지훈련 항공료를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고 속여 선수들에게 모두 7천400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br br 함께 기소된 철인 3종 경기팀 장윤정 전 주장에게는 징역 4년이 선고됐습니다. br br 장 선수도 후배 선수를 상습 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br br 앞서 법원은 고 최 선수에게 가혹 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된 운동처방사 안주현에게 징역 8년, 벌금 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br br 허성준 [hsjk23@ytn.co.kr] b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5

Uploaded: 2021-01-29

Duration: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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