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2.5단계' 거리두기 2주 연장 ..."일주일 뒤 재논의" / YTN

'수도권 2.5단계' 거리두기 2주 연장 ..."일주일 뒤 재논의" / YTN

지금의 사회적 거리 두기가 설 연휴까지 2주간 연장됩니다. br br 다만, 정부는 일주일 뒤 상황을 보고 수도권의 거리 두기 단계 조정 등을 포함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다시 살피기로 했습니다. br br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 br br [기자] br 현재의 거리 두기 단계와 방역 기준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br br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4일까지 2주 동안입니다. br br 다만 정부는 소상공인 등의 어려움을 고려해 일단 상황을 지켜보고, 1주일 뒤 거리 두기와 집합금지 등을 조정할지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br br [강도태 중앙방역대책본부 1총괄조정관 : 이번 설 연휴까지 최대한 안정화시켜서 예방 접종까지 안정적으로 끌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br br 일부 완화된 부분도 있습니다. br br 먼저 공연장과 영화관에서 동반자와 같이 앉을 수 있습니다. br br 수도권 실내체육시설 샤워실은 한 칸을 띄우면 사용 가능합니다. br br 스키장 등 겨울스포츠시설은 밤 9시 이후에도 문을 열 수 있습니다. br br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이는 개와 고양이 대상 검사도 진행합니다. br br 확진된 동물은 자가격리를 시켜야 하며, 상황이 어려우면 위탁 돌봄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br br YTN 이지은[jelee@ytn.co.kr]입니다. b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

Uploaded: 2021-01-31

Duration: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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