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최저가 판매' 강요한 요기요 운영사 기소

검찰, '최저가 판매' 강요한 요기요 운영사 기소

검찰, '최저가 판매' 강요한 요기요 운영사 기소br br 배달앱 '요기요' 운영사가 음식점에 '앱 주문 최저가'를 강요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br br 서울 중앙지검 공정거래 조사부는 지난달 27일 '요기요'의 운영사인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br br 요기요 운영사는 2013년 7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최저가 보장제를 따르지 않은 음식점 백 마흔 네 곳을 찾아내 주문 가격 인하나 다른 배달앱 가격 인상, 배달료 변경 등을 요구했고, 이에 응하지 않은 음식점 43곳은 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Views: 0

Uploaded: 2021-02-01

Duration: 00:39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