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2주째 하락하면서 다시 30대로 떨어졌습니다. br br YTN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2월 1주차 주중 집계에서 문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5p 떨어진 39.0로 집계돼 2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br br 부정 평가는 3,8p 상승한 56.6를 기록했습니다. br br 긍정과 부정 평가의 차이는 17.6p로 오차범위 밖의 수치입니다. br br 정당별 지지율은 국민의힘이 2.6p 오른 32.3로 오차 범위 안이지만 가장 앞섰고, 더불어민주당은 1.8p 내린 30.6를 기록했습니다. br br 열린민주당은 6.8 국민의당은 6.3로 각각 소폭 하락했고, 정의당은 4.5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br br 이번 조사는 지난 1일부터 어제(3일)까지 3일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11명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5p입니다. br br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br br 김주영 [kimjy0810@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