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총리 "거리두기 체계 개편...국민 참여로 새 기준 마련" / YTN

정세균 총리 "거리두기 체계 개편...국민 참여로 새 기준 마련" / YTN

정세균 국무총리가 사회적 거리 두기 체계를 개편하겠다며, 국민 참여를 통해 새로운 방역 기준을 마련해 달라고 방역 당국에 당부했습니다. br br 정 총리는 오늘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앞으로는 방역 당국이 일방적으로 지침을 제시하기보다, 이행과 실천의 주체인 국민과 함께 현장 방역수칙을 만들겠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br 그러면서 집단 면역이 형성될 때까지 거리 두기가 불가피하다면, 이제는 왜 하느냐보다 어떻게 하느냐가 국민의 참여도를 좌우하게 될 것이라며 자율과 책임, 참여방역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br br 정 총리는 또 최근 영국발 변이바이러스의 국내 전파 사례를 언급하며, 노출 가능성이 있는 접촉자에 대한 신속한 검사를 통해 지역사회 광범위 확산을 미리 차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5

Uploaded: 2021-02-04

Duration: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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