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451명...코백스 백신 271만 도스 상반기에 도입 / YTN

신규 확진 451명...코백스 백신 271만 도스 상반기에 도입 / YTN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1명으로, 전날에 이어 4백 명대를 이어갔습니다. br br 코백스로부터 우리 정부가 확보하기로 한 백신 가운데 최소한 271만 도스가 올 상반기에 우리나라에 들어올 예정입니다. br br 박병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br [기자] br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29명으로 나와 전날에 이어 다시 4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br br 해외유입 사례는 22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만 9,762명입니다. br br 신규로 405명이 격리 해제되어 8,610명이 격리 중이고 위중증 환자는 211명입니다. br br 수도권에서 78.6의 환자가 발생해 서울에서 228명, 경기도에서 79명, 인천에서 33명의 누적 확진자가 각각 발견되었습니다. br br 이밖에 충청권에서 42명, 경북에서 24명, 경남권에서 92명, 부산에서 47명의 누적 확진자가 각각 나왔습니다. br br 지난해 전국 단위의 국민건강영양조사 참여자 중 일부인 5,284명에 대한 코로나19 항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총 5건의 항체 양성 건이 확인돼 다른 나라에 비해 항체 보유율이 낮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br br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 : 국내 코로나19 항체 보유율과 관련해서 전문가들가 검토·논의를 한 결과 전체적으로 외국과 비교할 때 우리나라의 코로나19 항체 보유율이 대체적으로 낮은 수치라는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br br 이런 가운데 화이자 백신 11만7천 도스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59만6,800 도스 등 약 271만 도스가 올 상반기에 우리나라에 들어올 예정입니다. br br 방역 당국은 변이 바이러스에 확산에 대한 경각심을 강조했습니다. br br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 : 더구나 변이 균주의 국내 유입 가능성은 계속 올라가고, 이에 따른 확산 위험도 있습니다. 어쩌면 코로나가 우리 사회의 위생이나 건강 분야의 약한 고리들을 예외 없이 건드리고 들추어내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br br 방역 당국은 감염 재생산지수가 지난 주 0.82에서 0.92로 소폭 상승한 점에 우려를 나타내면서 철저한 방역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br br YTN 박병한입니다.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5

Uploaded: 2021-02-04

Duration: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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