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호정 "부당해고 아니다...최초 유포자 형사 고소" / YTN

By : YTN news

Published On: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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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수행비서 부당해고 논란에 휩싸인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앞서 제기된 각종 의혹이 사실과 다르다며 강경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류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당원인 전직 수행비서와 다투는 건 옳지 않지만, 해고 노동자 타이틀을 얻으려는 정치적 공방에는 기꺼이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류 의원은 수행비서를 부당해고한 것이 아니라며, 국회 보좌진은 근로기준법과 국가공무원법의 적용 대상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수행비서가 운전 도중 SNS를 하는 등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지각도 잦았었다며 여러 면직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류 의원은 일부 당원의 허위 사실 유포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이들을 당기위원회에 제소하고 최초 유포자를 고소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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