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시험 응시생들, 국가 배상 청구..."문제유출·부정행위 책임져야" / YTN

변호사 시험 응시생들, 국가 배상 청구..."문제유출·부정행위 책임져야" / YTN

올해 변호사시험 응시생들이 출제 부정 의혹 등과 관련해 국가에 배상을 요구하는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냈습니다. br br 제10회 변호사시험 국가배상청구소송 대리인단은 오늘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시험이 문제 유출과 부정행위 방조 등 총체적 난국 속에서 치러졌다고 비판했습니다. br br 이들은 일부 시험문제가 대학 강의에서 사용된 모의고사 해설자료와 거의 똑같은 수준으로 출제됐다며, 관리·감독 의무가 있는 법무부 과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br br 이번 소송에는 제10회 변호사시험 응시생 13명이 참여했고, 한 사람에 3백만 원씩 배상하라고 청구했습니다. b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

Uploaded: 2021-02-08

Duration: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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