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포스코 무책임한 태도에 분노 금할 수 없어" / YTN

이낙연 "포스코 무책임한 태도에 분노 금할 수 없어" / YTN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세계적인 철강 기업 포스코에서 산재 사고가 반복되고 있지만, 계속되는 무책임한 태도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이 대표는 아침회의에서 포스코 건설과 포항, 광양제철 3곳에서 5년 동안 노동자 42명이 산재로 사망했다고 지적했습니다. br br 이어 포스코의 최고경영자가 책임지고 조치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최대 주주인 국민연금은 포스코가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의사결정에 참여해 책임 있는 투자를 끌어내는 '스튜어드십 코드'를 제대로 시행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br br 최아영 [cay24@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4

Uploaded: 2021-02-15

Duration: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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