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명수 심판, 사법부·삼권분립 회복의 시작" / YTN

국민의힘 "김명수 심판, 사법부·삼권분립 회복의 시작" / YTN

국민의힘은 김명수 대법원장에 대한 심판은 사법부와 삼권분립 회복의 시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r br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오전 회의에서 제1야당으로서 김 대법원장을 고발하는 것은 물론 모든 수단을 동원해 무거운 책임을 지게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br 그러면서 사법부 최고 수장이라는 사람이 대법원장임을 포기하고 정권의 충견이 되기로 작정한 것 같다며 양심이 무엇보다도 무서운 증인이라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br br 주호영 원내대표도 김 대법원장이 시간 끌기와 뭉개기로 이 위기를 지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커다란 착각이라며, 김 대법원장이 퇴진할 때까지 1인 시위를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br 또 김 대법원장이 취임 후 사법부 독립을 훼손하고 거짓말로 권위를 떨어뜨린 일 등을 백서로 만들어 두고두고 교훈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br br 백종규 [jongkyu87@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5

Uploaded: 2021-02-15

Duration: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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