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설 예보에…서울시, 제설 1단계 비상근무

강설 예보에…서울시, 제설 1단계 비상근무

강설 예보에…서울시, 제설 1단계 비상근무br br 서울시가 오늘(16일) 오전 8시부터 제설 1단계 비상 근무체제에 들어갔습니다.br br 서울시는 오전 6시부터 제설 상황실을 가동 중이라며 골목길·급경사지 등 취약 도로부터 제설제를 미리 살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br br 앞서 기상청은 오늘 수도권에 1~3cm의 눈이 내린다고 예보한 바 있습니다.br br 시 관계자는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져 도로에 빙판길이 만들어질 수 있다"며 "자가용 운행은 자제하고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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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1-02-16

Duration: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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