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학교폭력 연루자' 신인 드래프트 참여 원천봉쇄 / YTN

KOVO, '학교폭력 연루자' 신인 드래프트 참여 원천봉쇄 / YTN

최근 불거진 프로배구 남녀 선수들의 '학폭' 논란과 관련해 연루자의 프로배구 입단이 원천봉쇄됩니다. br br 한국배구연맹 KOVO(코보)는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과거 학교폭력과 성범죄 등에 무겁게 연루된 선수는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면 배제하고, 드래프트 시 학교폭력 관련 서약서를 청구한다고 밝혔습니다. br br 또 입단 이후 허위사실이 확인될 경우 영구제명 등 중징계를 내릴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br br 다만 사회적 물의 관련 영구제명 규정은 소급 적용 되지 않아 이재영 이다영 등 중징계를 받은 4명의 남녀 선수들은 제명은 면하게 됐습니다. br br 연맹은 이밖에 배구협회와 공동으로 학생 선수와 프로를 대상으로 익명 신고가 가능한 피해자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스포츠윤리센터와 연계해 학교폭력 근절 예방교육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4

Uploaded: 2021-02-16

Duration: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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