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확진자 600명대…해이해진 방역의식 우려"

정총리 "확진자 600명대…해이해진 방역의식 우려"

정총리 "확진자 600명대…해이해진 방역의식 우려"br br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 1월 10일 이후 39일 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600명을 넘었다"며 "살얼음판을 걷는 방역상황보다 더 우려스러운 것은 곳곳에서 드러나는 해이해진 방역의식"이라고 말했습니다.br br 정 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가 거리두기 단계를 낮춘 것은 방역을 느슨하게 하겠다는 의도가 결코 아니"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br br 정 총리는 거리두기 완화로 일상이 회복된 것처럼 보이지만 절대 긴장을 늦출 때가 아니라며 참여 방역에 함께해달라고 국민께 호소했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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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1-02-17

Duration: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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