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시민운동가들 "램지어, 일본의 대변인...역사 부정 말라" / YTN

미 시민운동가들 "램지어, 일본의 대변인...역사 부정 말라" / YTN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전 열린 이용수 할머니의 온라인 세미나에서 미국의 시민운동가들이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에 대해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br br 마이크 혼다 전 연방 하원의원은 교수직에 대한 자금 지원을 끊고 하버드대가 미쓰비시로부터 더 돈을 받지 않게 하는 것이 지금 우리가 할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br br 릴리언 싱 위안부정의연대 의장은 램지어 교수와 같은 사람들이 일본을 위한 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맹비난한 뒤 이들이 일본의 역사 말살과 세탁 작업을 돕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br br 또 위안부 문제는 모든 나라가 관여된 문제며 인권, 여성의 시민권, 저항의 역사로 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br br 위안부정의연대의 또 다른 의장 줄리 탕은 일본의 로비가 정부와 비정부 단체까지 동원할 정도로 매우 강력하다고 지적했고 혼다 전 의원은 바이든 대통령이 한중일 등 아시아 문제에 더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올바른 일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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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1-02-17

Duration: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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