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내일 오전까지 호남·제주 폭설…강풍·강추위

[날씨]내일 오전까지 호남·제주 폭설…강풍·강추위

ppbr br 오늘 광주 북구의 모습인데요.brbr몰아치는 눈보라에 시민들의 발걸음이 무척 힘겨워 보입니다. brbr오늘 호남과 제주 지역은 폭설, 강풍, 한파가 겹쳐 항공기가 결항되기도 했는데요.brbr눈은 내일 오전까지 이어집니다. brbr앞으로 제주산지에 5~15cm, 호남서부에 3~8cm, 충남서해안, 전라동부, 제주에는 1~5cm의 눈이 더 오겠습니다. brbr내일도 강풍은 이어집니다. brbr해안과 제주에는 초속 15m 이상, 내륙도 초속 1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예상되는만큼 뱃길, 항공기 운항 여부 반드시 확인하시고 주변 안전 점검도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brbr내일도 강력한 한기가 전국을 꽁꽁 얼리겠습니다. brbr내일 아침 서울 -10도, 철원 -13도, 대구 -7도로 예상되고 낮에도 찬바람이 체감 온도를 떨어뜨리겠습니다. brbr이번 추위는 금요일부터는 차츰 누그러들겠지만, 추위가 물러가면 또 미세먼지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brbr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


User: 채널A News

Views: 34

Uploaded: 2021-02-17

Duration: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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