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첫 치료제 공급 시작...효능 논란은 계속 / YTN

국산 첫 치료제 공급 시작...효능 논란은 계속 / YTN

코로나19 국산 첫 치료제가 어제(17일)부터 의료기관에 무료로 공급됐습니다. br br 셀트리온에서 개발한 치료제인 렉키로나주로, 코로나19에 감염된 고위험군 가운데 경증·중등도 환자에만 사용됩니다. br br 고위험군은 60살 이상 고령자나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로, 중증이 진행된 경우에는 쓸 수 없습니다. br br 앞서 식약처는 3상 임상 결과가 나오면 모든 경증 환자로 사용 범위를 확대할지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br 한편 공개된 임상 결과 신뢰도 문제로 효능 논란이 계속되면서 셀트리온 서정진 명예회장이 오늘(18일) 해명에 나설 예정입니다. b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

Uploaded: 2021-02-17

Duration: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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