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위안부 망언' 램지어, 간토 조선인 대학살도 왜곡 / YTN

[YTN 실시간뉴스] '위안부 망언' 램지어, 간토 조선인 대학살도 왜곡 / YTN

■ 남양주 플라스틱 공장과 아산 보일러 공장의 집단감염, 설 연휴 5명 모임 금지를 어긴 가족 감염 등으로 코로나19 새 환자가 38일 만에 600명대로 크게 늘었습니다. 어젯밤 9시까지 560명 넘게 확진 판정을 받아 새 환자는 이틀 연속 600명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br br ■ 새 환자가 다시 늘면서 4차 대유행이 현실화하는 거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세균 총리가 풀어진 방역 의식을 걱정했습니다. 정부는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를 다음 달부터 적용하려던 계획을 재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 오늘도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지고, 호남과 충청, 제주 등에는 최고 15cm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최악의 한파가 휩쓴 미국은 인명 피해와 함께 대규모 정전, 석유 생산 중단 사태까지 빚어지고 있습니다. br br ■ 10살 조카를 학대해 숨지게 한 이모 부부에 대해 경찰이 아동학대 치사가 아닌 살인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경찰은 어머니도 방임 혐의로 조사할 예정입니다. br br ■ 동국제강 부산 공장에서, 철강 자재를 크레인으로 들어 올려 작업하던 50대 노동자가 자재 사이에 끼어 숨졌습니다. 이 공장에서는 한 해 전에도 외주업체 노동자가 수리 작업 도중 사망했습니다. br br ■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규정한 논문을 써 논란이 되고 있는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가 간토 대지진 당시 조선인 학살 사건도 왜곡한 논문을 썼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혐한론자들의 역사 왜곡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인 건데, 발견된 것 외에 다른 역사 왜곡과 망언이 실린 논문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5

Uploaded: 2021-02-17

Duration: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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