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포스코 회장, 잇단 안전사고에 대국민 사과

최정우 포스코 회장, 잇단 안전사고에 대국민 사과

최정우 포스코 회장, 잇단 안전사고에 대국민 사과br br 포스코 최정우 회장이 지난 8일 포항제철소에서 발생한 협력업체 직원 사망사고와 관련해 유족과 국민에게 사과했습니다.br br 최 회장은 지난 16일 사고 현장을 찾아 "안전 경영을 최우선 목표로 선언하고, 안전 설비에 1조원 이상을 투자했음에도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다"며 "정부 관계기관 조사에 적극 협조해 특단의 대책을 원점에서부터 찾겠다"고 밝혔습니다.br br 민주노총 금속노조 포스코지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숨진 직원은 10여명으로, 최 회장은 지난해 11월 광양제철소에서 폭발사고로 3명이 숨지자 사과문을 냈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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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1-02-18

Duration: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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