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위어간 정인이, 사망 전날 모든 것을 포기한 느낌"

"야위어간 정인이, 사망 전날 모든 것을 포기한 느낌"

【 앵커멘트 】br 16개월 입양아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양부모에 대한 두 번째 재판이 열렸습니다.br 첫 증인으로 출석한 어린이집 원장은 "숨지기 전날에는 정인이가 모든 것을 포기한 느낌이었다"며 오열하기도 했습니다.br 김보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br br 【 기자 】br 회색 패딩을 입은 남성이 경찰들과 함께 법원 안으로 빠르게 들어갑니다. br br 16개월 입양아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양부 안 모 씨가 신변 보호를 받으며 법원에 출석하는 모습입니다.br br 이번 재판에는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홀트아동복지회 사회복지사가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br br 「어린이집 원장은 "정인이가 두 달 만에 등원했을 때 아프리카 기아처럼 너무나 야위었고 다리를 바들바들 떨었다"며,br br 특히 "마지막 등원 날에는 모든 걸 포기한 모습이었다"고 오열했습니다.」br br 또 멍 발생 주기를 묻는 검찰의 질문에 "2주나 1주 반 정도마다 상처가 생...


User: MBN News

Views: 51

Uploaded: 2021-02-18

Duration: 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