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개막 D-5…서울 vs 전북 ‘첫 승’ 신경전 후끈

K리그 개막 D-5…서울 vs 전북 ‘첫 승’ 신경전 후끈

ppbr br 안녕하십니까, 스포츠뉴스입니다. br br프로축구가 겨울잠을 깨고 이번 주말 막을 올립니다. br br사상 첫 리그 5연패를 노리는 전북이 개막전부터 엄살을 부리는 것 같은데요, br br기성용이 버티는 첫 상대 FC서울이 단단히 벼르고 있습니다. br br이현용 기자입니다.brbr[리포트]br지난 시즌 아시아를 제패한 K리그가 코로나19 위기를 뚫고 예정대로 막을 올립니다. br br리그 4연패를 달성한 전북은 올시즌도 유력한 우승후보입니다. br br하지만 새롭게 사령탑에 오른 김상식 감독은 읍소 작전을 폅니다. br br[김상식 전북현대 감독] br"박(진섭) 감독님 저 데뷔전이니까 살살 좀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br br[박진섭 FC서울 감독] br"저도 그렇고 데뷔전이기 때문에 양보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br br크로스가 워낙 정확해서 br'택배 크로스'라 불리는 기성용의 실력은 전북의 경계대상입니다. br br[홍정호 전북 현대] br"성용이 형의 플레이가 기대됩니다. 하지만 또 전북에서는 '택배배달'이 안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br br[기성용 FC서울] br"알고도 당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요. 제가 얘기 안 해도 경기장 안에서 나오지 않나 생각합니다." br br다행히 개막전부터 관중이 입장합니다. br br당분간 수도권은 수용인원의 10, 비수도권은 30의 관중이 입장 가능합니다. br br채널A 뉴스 이현용입니다. br brhy2@donga.


User: 채널A News

Views: 16

Uploaded: 2021-02-22

Duration: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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