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큰 추위 없이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br br 내일과 모레 사이에는 충청 이남 지방을 중심으로 단비 소식이 있습니다. br br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권혜인 캐스터! br br 바깥 날씨가 꽤 포근하다고요? br br [캐스터] br 네, 보시는 것처럼 가벼운 코트 차림이지만 크게 춥지 않고요. br br 바깥 날씨가 꽤 포근합니다. br br 현재 서울 기온이 8.5도로 아침과 비교해 12도가량 껑충 올랐는데요. br br 이후 기온은 점차 오름세를 보이며 모레는 서울 낮 기온이 14도까지 오르며 4월 초순에 해당하는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br br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며, 비 소식이 간절한 요즘인데요, 내일은 곳곳에 단비 소식이 있습니다. br br 내일 오전 호남 지방을 시작으로 낮 동안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과 남부 지방에 비가 내리겠고요. br br 예상되는 비의 양은 5~20mm로 많지 않겠지만, 충청 이남 지방의 비는 모레까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br br 내일 아침 기온은 대부분 영상권을 보이며 크게 춥지 않겠습니다. br br 서울과 대전 0도, 광주 4도, 대구 1도로 오늘보다 1~4도가량 높겠습니다. br br 낮 기온은 10도 안팎을 보이며 포근하겠습니다. br br 서울과 광주의 낮 기온 9도, 대전 10도, 부산 12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br br 요즘 겨울과 봄 두 계절을 오가듯 기온이 크게 널뛰기를 하고 있습니다. br br 심한 기온변화에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우니까요, 건강관리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br br 지금까지 YTN 권혜인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