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날씨에 나들이객 북적…고속도로 정체 '몸살'

봄 날씨에 나들이객 북적…고속도로 정체 '몸살'

【 앵커멘트 】br 삼일절 연휴 첫 날인 오늘(27일) 서울 낮 기온은 16도까지 올라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졌는데요.br 공원과 대형쇼핑몰에는 사람들이 많이 몰렸고, 고속도로 곳곳도 나들이 차량으로 정체 현상을 보이기도 했습니다.br 김은미 기자가 보도합니다.br br br 【 기자 】br 공원에서 아이들이 공을 차며 놀고 가족과 함께 연을 날립니다.br br 자전거를 타는 이들도 부쩍 늘었습니다. br br 한낮 기온이 16도를 웃돌자 돗자리를 펴고 선선한 날씨를 만끽하기도 합니다. br br ▶ 인터뷰 : 김정립 서울 신정동br - "요즘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기 답답해서 아이들이 아침부터 바람 좀 쐬고 싶어해서…햇살도 따사롭고 바람도 시원해서 굉장히 상쾌한 기분이 들어요."br br 인공숲과 인공폭포가 등장한 대형 백화점. br br 쇼핑과 함께 휴식을 취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br br ▶ 인터뷰 : 김미선 서울 등촌동br - "실내인데도 선선한 날씨도 즐길 ...


User: MBN News

Views: 24

Uploaded: 2021-02-27

Duration: 01:36

Your Page Title